어린시절 나이팅게일을 읽으면서 느꼈던 바로 그런 분들이 계신 곳이 61병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이팅게일의 명언중 "간호사는 질병을 치료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다."를 가장 잘 실천하는 분들이 61병동 간호사님들입니다. 밝은 미소, 맑은 마음, 한결같은 태도로 환자들을 자상하게 살펴주고, 궁금한 점에 대하여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아픔을 함께 하는 이명희간호사님,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김경희간호사님,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의학 상식을 충분히 설명해주시는 수간호사님, 그외 봉사와 친절, 배려심이 깊어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시는 61병동 간호사님들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61병동 환자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